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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악의 SUV 톱 10 '싼타페 포함
2020.05.19 | 조회수 532

SUV의 인기가 높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 차량들이 항상 완벽하지는 않다. 그렇다면 어떤 모델을 피해야 할까?

외신 더 띵스(The Things)는 각 브랜드에서 나온 최악의 SUV를 선정했다. 그중 10대를 소개한다.

10. 2020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2020년 디스커버리는 최신 모델임에도 이미 엔진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가격이 비싼 만큼 품질이 더 좋아야 한다는 기대를 저버려 아쉬운 모델이다.

9. 2018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에스컬레이드는 2018년형 모델에서 역 발전했다. 고급스럽긴 하지만 승차감이 거칠고 핸들링이 형편없어서 운전하기에 불편하다는 평이다.

8. 2017 현대 싼타페

2017년 싼타페는 현대차에서 가장 미움받는 차량 중 하나가 됐다. 이 모델은 초기부터 핸들링과 엔진의 문제가 지적됐다.

7. 2017 지프 패트리어트

2017년 패트리어트는 절대 권하지 않는 모델이라는 평을 받았다. 매우 거친 승차감과 제작이 탄탄하지 않아 오래갈 것 같지 않은 모델로 꼽혔다.

6. 2003 혼다 엘리먼트

2003년 엘리먼트는 조향 지연이 심해 운전이 예측불허라는 평을 받았다.

5. 2010 어큐라 ZDX

2010년 아큐라 ZDX는 못생기고 열악한 승차감이 문제로 꼽혔다.

4. 2005 포드 익스커션

2005년 익스커션은 포드 브랜드에서 나온 것 중 가장 나쁜 SUV로 꼽혔다. 큰 몸집에 비해 엄청나게 약하고 신뢰가 없다는 것이다.

3. 2019 피아트 500X

2019년 500X는 기술 및 변속기에 문제가 많아 운전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 피아트의 인기가 떨어지게 한 주범이기도 하며, 못생긴 데다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는다.

2. 2020 도요타 4러너

2020년 4러너는 이전과 비교해 형편없게 변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값싼 부품으로 인해 파손되기 쉽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혔다. 차량의 기본인 포장도로 주행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1. 2014 닛산 무라노 크로스 카브리올레

2014년 무라노 크로스 카브리올레는 색다른 시도지만 실패를 한 모델이다. 엔진 결함이 지적되면서 유행의 선도자가 될 잠재력은 있었지만, 품질이 떨어져 실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출처: 더드라이브(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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