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로그인 회원가입 국내브랜드 해외브랜드
현대차 신형 투싼 렌더링 "부담스러워"
2020.06.04 | 조회수 419


현대차가 신형 투싼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8월 위장막으로 가린 프로토타입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몇 차례 스파이샷이 포착되기도 했다. 




스파이샷으로 본 신형 투싼은 감각적인 차체 라인과 대형 그릴을 적용한 모습이다. 이처럼 그동안 포착된 스파이샷을 반영해 국내 유튜버 ‘앗차 카즈(Atcha Cars)’는 다양한 색상의 투싼 렌더링을 제작해 공개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신형 투싼은 코너링 램프와 주간 주행등을 포함한 조명과 마치 치아를 모두 드러낸 채 활짝 웃는 듯한 그릴이 묘사돼 있다. 또한 날카롭고 공격적인 보디라인 역시 신형 투싼 디자인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파이샷에서 확인된 바 있는 플레어 펜더를 비롯해 앞문과 뒷문 사이의 대조적인 주름도 반영돼 있다. 프로토타입엔 라인을 숨기기 위해 위장 패널들이 장착돼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를 본 해외 자동차 매체 모터1은 “렌더링이 신형 투싼의 예상도와 상당히 가까울 것”이라며 “대담한 디자인이 대중들에겐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다”라고 약간 우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