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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1년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GM 제쳐
2022.01.05 | 조회수 78

토요타자동차의 2021년 미국 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233만 대로 2020년보다 13% 감소한 GM을 제쳤다. 이는 외국 브랜드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도요타는 2021년 미국 신차 판매량이 2020년보다 10% 증가한 233만 2,000대를 기록해 GM보다 약 11만대 더 판매했다. 최종 집계가 나오지 않은 포드는 11월까지 실적에서 토요타보다 약 40만 대 가량 낮았다. 

 

GM의 실적 부진 요인은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2022년에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망했다. 

 

토요타를 비롯한 닛산과 혼다 등은 사실상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존재감이 높아져 왔으나 SUV와 픽업트럭의 나라에서 GM과 포드는 넘지 못했었다. 2021년의 실적이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해도 최근 메이저 업체들의 변화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

 

우선은 미국시장의 존재감이 약화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라이트 트럭의 경쟁력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점이다.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도 라이트 트럭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지만 전기차 시대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양상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토요타는 1960 년대에 미국시장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1986년 처음으로 100만 대를 돌파했다. 미국과 일본의 무역 마찰로 인해 토요타는 1984년 미국에 합작투자를 통해 생산을 시작했으며 1986년 캔터키 남부에 독립적인 공장을 건설했다. 1989년에는 렉서스 브랜드를 도입해 고가 시장에 참여했다. 현재 토요타는 미국에 5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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