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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분기 손실 6억 달러 전망
2020.04.16 | 조회수 574

포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자동차 판매가 급감하고 공장이 폐쇄되고 있는 만큼, 올 1분기 손실액이 약 6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딜러사들의 판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할 전망이다. 포드는 전년 동기 실적은 24억 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발표 이후 포드의 주가는 한 때 5% 이상 하락했다. 포드는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가 정체된 상황이지만, 3분기까지의 현금유동성을 확보되어 있다고 전했다. 포드는 3월부터 북미와 유럽의 공장을 폐쇄했으며, 2분기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지난 9일까지 포드가 보유한 현금은 약 300억 달러이다.


출처: 글로벌 오토뉴스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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