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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 예상도 등장, N라인과 다르다
2020.09.09 | 조회수 484

현대차 코나 부분변경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코나 N의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신형 코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코나 N에는 N 브랜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최고출력 250마력의 엔진이 얹어진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 N에는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kgm의 성능을 낸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이다. 신형 코나 N에는 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코나 N에는 현대차 N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 외장 컬러가 도입된다. 전면부 그릴 패턴은 코나 N라인과 다르다. 헤드램프 주변 클래딩 디자인이 변경된다. 전면부 및 후면부에는 N 전용 범퍼가 적용된다. N 전용 대구경 듀얼 머플러팁이 탑재된다.



루프 상단의 리어스포일러 크기를 확대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후면부 스키드 플레이트 및 사이드 실에는 액티브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다. 코나 일반 모델은 차체 측면 클래딩이 검정 플라스틱인 반면, 코나 N은 차체 색상과 같아 펜더의 볼륨감이 강조된다.

N 브랜드 전용 19인치 휠과 능동형 가변 시스템이 제공된다. 능동형 가변 시스템은 주행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달라진다. 실내에는 N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메탈 도어 스커프, 퍼포먼스 블루 내장 엑센트/시트 벨트, 스포츠 버킷 시트 등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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