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로그인 회원가입 국내브랜드 해외브랜드
제네시스 신형 G70 실차 포착, 사하라베이지 적용
2020.09.11 | 조회수 714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G70는 후면부와 테일램프, 후진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형 G80와 같은 사하라베이지 외장컬러가 적용됐다. 신형 G70는 2.0 및 3.3 가솔린 터보, 2.2 디젤로 운영된다. 내달 출시된다.



신형 G70의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은 기존의 테일램프를 상하로 나눠놓은 듯한 느낌이다. 방향지시등은 전면부 쿼드램프와 같은 2줄로 점등된다. 번호판은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동했다. 트렁크 중앙에는 'GENESIS' 레터링이 삽입됐다. 후진등도 범퍼 하단에 적용됐다.



특히 신형 G70 3.3T에는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을 통해 먼저 선보인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탑재된다. 전자식 가변 배기 배브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외부 배기음이 조절된다. 더 뉴 G70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이 더해졌다.


전면부의 제네시스 로고 방파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전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펜더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다.



실내는 신규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무선업데이트,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한다.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충전 용량이 기존 5W에서 15W로 늘어났다. 더 뉴 G70는 가솔린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디젤 2.2 등 기존의 파워트레인을 유지했다.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