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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행 많은 추석 연휴..무상점검부터 챙기세요
2020.09.21 | 조회수 419



국내 완성차 5개사 일제히 서비스 시작

추석연휴를 맞아 자동차 업계가 일제히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출발전 차량 점검이 안전운행의 필수라는 설명이다.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가을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25일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에 현대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2곳과 블루핸즈 1천369곳,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곳과 오토큐 798곳에서 각각 무상점검을 한다. 또 한국GM은 직영서비스센터 9곳, 르노삼성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2곳,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상점검 기간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마모상태, 냉각수·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장거리 운전에 앞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등이 대상이다. 또한 쾌적한 차량 내부를 위해 실내 공기정화 필터류(공임제외)를 15% 할인 판매한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에 대한 무상 장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소모성 부품 교체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도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 패키지 상품이다. 또한 무상 차량 정기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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