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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가격은 1898만원
2020.10.06 | 조회수 475

쌍용차는 2021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중형 SUV보다 우월한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ADAS 딥컨트롤, 인포콘 등이 적용되며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 가격은 A1 1898만원, A3 2196만원이다.



2021 티볼리 에어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12km/ℓ(도심 10.9, 고속도로 13.5)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다.



티볼리 에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80mm, 전폭 1810mm, 전고 1645mm, 휠베이스는 2600mm다. 티볼리와 공유하는 전면 디자인은 LED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풀 LED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조화를 이룬다.



경쟁모델은 물론 중형 SUV보다 우월한 720ℓ 매직 스페이스는 2열 폴딩시 길기 1879mm(용량 1440ℓ)로 성인 남성도 편안히 차박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차박은 물론 나만의 독서 및 작업공간으로 무한한 변신이 가능하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은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인포콘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중앙차선 유지보조(CLKA), 후측방 충돌을 방지하는 후측방접근 충돌방지 보조,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하차보조 등으로 구성된 13개의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이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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