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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신차 훑어보기
2020.11.17 | 조회수 513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아자동차는 11월 11일 카니발에 편의 사양을 강화한 하이리무진을 내놓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은 ‘웅장한 볼륨감’. 전면부 하이루프와 범퍼가드, 측면부 사이드 스텝, 후면부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과 범퍼가드, 전용 엠블럼으로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헤드룸을 291mm 높이고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적용했다. 더불어 빌트인 공기청정기와 주름식 커튼, 2열·3열 LED 독서등, LED 센터 룸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 승하차 스팟램프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 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 원이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현대자동차는 11월 12일 ‘N’ 감성을 입힌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했다.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프론트 윙, N 라인 엠블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실, 블랙하이글로시 범퍼, 듀얼 트윈 팁 머플러로 N 라인을 꾸몄으며 실내는 1열 전용 버킷 시트와 시트 및 스티어링 휠 N 로고를 입혔다.

쏘나타 N 라인 파워 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90마력, 최대토크는 43.0 kgf · m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진 약 6.5초다. 또한 레브 매칭, 런치 컨트롤, 가상 엔진 사운드, N 파워 시프트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 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 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 원이다.


혼다, 2021년 파일럿


혼다는 11월 12일 2021년형 대형 SUV 파일럿을 선보였다. 2021년형 파일럿은 상품성을 일부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이다.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을 편하게 해주는 러닝 보드, 스팟 라이트, LED 타입 사이드 스텝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 또한 혼다 센싱을 비롯해 2열 캡틴 시트, 1열 열선 및 통풍, 2열 열선,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캐빈 토크,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이에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84마력, 최대토크는 36.2kg· m며 연비는 복합 8.4km/L, 도심 7.4km/L, 고속도로 10.0km/L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5,950만 원이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

페라리는 11월 12일 온라인으로 통해 SF90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페라리 역사상 첫 번째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SF90 스파이더는 SF90 스트라달레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하고 섀시 및 공기역학에 힘을 기울였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역시 동력 전달과 회생제동에 페라리 기술을 녹여냈다.

엔진은 V8 엔진을 올렸고 흡기 및 배기 시스템을 재설계했다. 780마력의 최고출력과 81.6 kg · m의 최대토크를 지녔으며, F1에서 이식된 전기모터와 8단 DCT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이 약 1,000마력이다.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 운영으로 더 강력한 SF90 스파이더를 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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