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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가격 공개, 스탠다드 4950만원부터
2021.03.31 | 조회수 413

기아 EV6의 가격이 사전예약에 앞서 공개됐다. EV6는 31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올해 3분기 내/외장 및 세부 옵션을 선택하는 사전계약, 7월부터 양산이 시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성능 GT 모델은 2022년 9월부터 고객 인도가 진행된다. 가격은 4950만원부터다.



EV6는 스탠다드, 롱레인지, GT라인, GT 트림으로 운영된다. 스탠다드의 가격은 4950만원, 롱레인지 5400만원, GT라인 5950만원부터 시작한다.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인 GT 트림의 가격은 7200만원부터다. 배터리 용량은 58kWh인 스탠다드 외에 모두 77.4kWh다.



기아 측정 기준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스탠다드 350km, 롱레인지 450km, GT라인 420km다. 스탠다드 2WD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다. 4WD 모델의 합산 총 출력은 232마력, 최대토크는 61.7kgm다. 롱레인지와 GT라인은 제원이 같다.



2WD의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25마력, 최대토크는 35.7kgm, 4WD의 합산 총 출력은 321마력, 최대토크는 61.7kgm다. 고성능 모델인 EV6 GT는 합산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최고속도는 260km/h다.



EV6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는 2900mm다. EV6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V2L,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이다. GT라인에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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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휠, 지능형 헤드램프, 고속도로 주행보조2, 스웨이드 내장재, 스웨이드 시트 등이 기본 사양이다. 고성능 GT는 GT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전자제어 서스펜션, 21인치 휠,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4S 타이어, D컷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스포츠 버켓 시트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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