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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니로 이렇게 나온다, 최신 예상도 공개
2021.06.16 | 조회수 411

기아 신형 니로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개한 예상도는 위장막이 한층 얇아진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니로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와 쿠페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니로의 외관에는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졌으며, 위치도 더 낮게 배치됐다.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 하우징은 슬림하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또한 헤드램프 내부에서 시작된 크롬 장식이 그릴 중앙을 가로지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범퍼 하단에는 기존과 비교해 크기를 키운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크램쉘 형태의 보닛이 탑재됐다.



C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부 유리는 쿠페 스타일로 정통 SUV 스타일인 현행 니로와 대비된다. 휠 아치 클래딩과 사이드 실은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SUV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부메랑 형태의 리어램프는 두꺼운 C필러에 자리 잡았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 하단으로 내려왔다. 트림에 따라 LED 방향지시등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 대형 디스플레이 등 기아 최신 사양이 탑재될 전망이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니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기반 하이브리드 및 PHEV, 전기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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