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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J100 차명은 토레스로 확정, 내달 사전계약 실시
2022.05.17 | 조회수 494

쌍용차는 차세대 SUV J100의 차명을 토레스로 확정 짓고 내달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차세대 SUV로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 차량이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가 반영된 첫 모델이다. 토레스는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토레스의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와일드한 이미지가 구현됐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레저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통해 각 고객의 개성을 높일 예정이다.


토레스의 차명은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으로 채택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터프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차급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고 준비한 만큼 흥행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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