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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셀토스 최대 216만원 인상, 풀패키지 3515만원
2022.07.22 | 조회수 313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의 판매가 22일 시작됐다. 셀토스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되며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 기존 대비 123~216만원 인상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3515만원이다.


신형 셀토스의 가격(개소세 3.5%)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160만원, 프레스티지 2459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85만원이다. 신형 셀토스에 신설된 2.0 가솔린 자연흡기는 트렌디 2062만원, 프레스티지 2361만원, 시그니처 2552만원, 그래비티 2587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기준 신형 셀토스 하위 트림 트렌디는 기존 대비 216만원 인상됐다. 7단 DCT 변속기를 대신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것을 특징으로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8인치 디스플레이, 후방 모니터 등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전면부 유리창에 차음 글라스가 탑재됐다. 프레스티지는 181만원이 올랐다. 기존과 비교해 운전석 파워시트 및 전동식 허리지지대, 전자식 룸미러(ECM), 2열 송푸구, 2열 충전용 C타입 USB,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이 추가됐다. 시그니처는 162만원 인상됐다. 


시그니처에는 이번에 신설된 옵션이 기본 탑재됐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앰비언트 램프 등이 기본이다. 그래비티는 123만원이 상승했다. 미드나잇 그린 실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투톤루프 포함 1.6 가솔린 터보 풀패키지 가격은 3515만원이다.


신형 셀토스에는 가성비를 높인 2.0 가솔린 자연흡기와 무단 변속기(IVT) 조합이 투입됐다. 신형 셀토스 2.0 가솔린 자연흡기의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와 비교해 98만원 낮게 책정됐다. 트림별 옵션 구성과 선택 사양은 같다. 2.0 가솔린 풀패키지 가격은 341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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