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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업계, 차종별 20만~180만원 할인 혜택..브랜드별 살펴보니..
2022.08.02 | 조회수 400

국산차 업계는 8월에 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20만~1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말리부를 구매하면 최대 180만원을 깎아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HEV, 아이오닉5, 넥쏘, 제네시스 GV60, GV70 EV 등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등 친환경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역시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을 현대 M계열 카드로 구입하는 경우 차종별로 20만~50만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스팅어를 구매하는 경우 2.5% 금리로 36개월 유예할부를 받을 수 있다. 전 기간 중도상환하는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고, GS칼텍스에서 주유하는 경우 연간 최대 32만원을 할인해 준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차종에 따라 트레일블레이저 100만원, 트래버스 150만원, 말리부 구매시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또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QM6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을 지원한다. 쿠페형 SUV XM3와 SM6를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36개월 3.7% 또는 최대 72개월 5.7%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SM6와 XM3는 계약 후 한달 이내, QM6는 두달 이내에 차량 인도가 가능하도록 출고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는 경우 유류비 형태로 100만원을 지원하며,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 고객에게는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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